배우 서인국, 죽음의 신 '멸망'부터 프로 도유꾼 '핀돌이'까지 안방극장·스크린 모두 접수

인사이트사진 제공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서인국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올 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1년 상반기를 주름잡았다.


앞서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체불가' 매력을, '38사기동대'를 통해 허를 찌르는 통쾌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정통 사극 '왕의 얼굴'과 로맨틱 코미디 '쇼핑왕 루이', '고교처세왕', 미스터리 멜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서인국은 5월 1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보다 깊이 있고 견고해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멸망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서인국은 첫 방송과 함께 5월 2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5월 3주 차에는 2위를 차지해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냉온을 오가는 독보적인 눈빛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구축함과 동시에, 박보영과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이끌어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서인국은 지난 26일 개봉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뒤흔드는 '로맨스 장인' 면모에 이어, 개성 넘치는 역대급 '땅굴 케미'까지 화끈하게 이끌며 대중에게 짜릿한 한 방을 선사했다.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프로 도유꾼 '핀돌이'로 분한 서인국은 거친 액션까지 탁월하게 소화,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매력으로 스크린을 점령했다.


'가수 출신 배우'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자리 잡은 서인국은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다"라며 음반 발매 계획을 밝혀 가수로서의 행보 또한 기대하게 했다.


이렇듯 서인국은 드라마, 영화, 음악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올 라운드 플레이어' 서인국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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