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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서울 한남더힐 인근 빌딩 '195억'에 매입했다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신축 7년차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신축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부동산업계의 말을 빌어 송혜교가 한남동 소재 신축 빌딩 매입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울 한남동 68-4번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건물 445.22평)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


이 빌딩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남더힐 인근해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가 한남동 고급빌라에 이사하며 해당 건물을 매입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또 최근 방탄소년단, 하정우, 비 김태희 부부 등 스타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며 재테크를 하는 가운데, 송혜교 역시 부동산 매입으로 재테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지난 2004년부터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등 꾸준히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50억 원대 단독주택을 매입한 후 2008년 30억 원대 고급빌라를 추가 매입했다. 이어 2017년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 5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에는 삼성동 빌라를 매물로 내놓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극 중 송혜교는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tvN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