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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충전 단자' 없이 출시될 아이폰13 '스카이 블루' 컬러

올 9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 13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Letsgodigita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 9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 13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맥월드는 신상 아이폰 13에 스카이 블루 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 13 컬러로는 화이트, 블랙, 레드가 아이폰 13 프로는 실버, 골드, 그레이, 블랙이 있다.


다만 애플은 추가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눈에 띄는 컬러를 추가해 왔는데, 이번 아이폰 13에는 로즈 핑크와 스카이 블루, 퍼플, 매트 블랙, 오렌지 브론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Twitter 'PengPhones'


네덜란드 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공개한 '스카이 블루' 렌더링 이미지에는 파스텔 톤의 하늘색 컬러를 입은 아이폰 13의 예상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청량한 하늘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영롱한 비주얼을 접한 애플 덕후들은 꼭 '스카이 블루'가 새 컬러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아이폰 13에는 충전 단자가 아예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실제로 애플이 아이폰 12부터 충전 단자가 아닌 기기 후면을 통해 충전하는 '맥 세이프(Mag Safe)' 기능을 탑재하면서 이 전망은 힘을 얻고 있다.


아이폰 13 출시 예정인 9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스카이 블루' 컬러 추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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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Letsgo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