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여자 반지 2개 사간 남자를 본 판도라 직원이 한 센스 甲 행동

인사이트TikTok 'ferreiroroch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자친구 이름이 제이크고 이 반지를 당신에게 준다면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여자친구에게 줄 예쁜 반지를 찾는다며 매장에 방문한 남성.


남성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던 직원은 그가 매장을 떠난 직후 이같이 말하는 영상을 급히 찍어올렸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pandoracolombiaoficial'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쥬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에서 일하는 직원이 게재해 화제가 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미국 내 한 판도라 매장에서 일하는 엘리(Eli)라는 여성은 영상에서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 제이크(Jake)라는 남자가 방문해 반지 두 개를 샀다고 말했다.


문제는 그가 하나는 여자친구에게 또 다른 하나의 반지는 바람을 피우고 있는 상대에게 선물하기 위해 두 개의 반지를 구매했다는 것.


엘리는 당당하게 말하며 반지를 사 가는 남성을 보고 분노해 그의 여자친구에게 경고하기 위해 영상을 찍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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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kTok 'ferreiroroche'


그는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 이름이 제이크이고 그가 MTL(마운트 로렐)에 살고 있다면 그 남자는 당신에게 줄 반지와 바람 상대의 반지를 따로 사갔어요"라고 전하며 남성이 사간 반지를 찍어올렸다.


그러면서 "당신은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자격이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무려 22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로서 나라도 말하고 싶었을 것", "저 직원은 한 여성을 구제한 것", "내가 그 여자라면 정말 고마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엘리의 행동을 칭찬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반응도 많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엘리의 행동이 직원으로서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손님의 사생활에 간섭을 하고 폭로를 하는 것은 오지랖일 뿐이며 옳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엘리는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사회를 개선하려 한 것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퇴사를 한 상태이며 해당 영상을 올린 날이 마지막 출근 날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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