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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폭탄머리에 '포크' 수십개 꽂히자 좋아 죽는 '장꾸' 정국 (영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뷔의 복슬한 머리에 여러 개의 포크를 꽂는 장난을 하며 행복해했다.

인사이트V LIVE 'BTS'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뷔의 파마머리에 포크를 꽂는 장난을 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은 V LIVE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뷔는 새로운 신곡 '버터' 활동을 맞아 강아지 비숑을 연상케하는 뽀글 머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뷔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고 관심을 가진 것은 팬뿐만이 아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BTS'


뷔의 뒷자리에 앉은 정국도 뷔의 머리카락을 자꾸 만지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때 두 사람을 지켜보던 제이홉은 뷔의 머리를 가리키며 "포크 하나 꽂아야겠는데"라고 말했다. 


정국은 제이홉의 말을 놓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뷔의 풍성한 머리카락 사이에 플라스틱 포크를 넣는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한 개로 시작한 포크의 수는 점점 늘었고 뷔의 머리에 노란 포크가 마치 왕관처럼 둥글게 꽂아져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BTS'


뷔의 머리에 자리 잡은 포크의 수가 많아지자 정국은 행복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에 포복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뷔는 '포크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머리에 많은 포크를 꽂은 채 방송을 이어갔고 이를 만든 정국은 흐뭇함을 숨기지 못했다. 


아이처럼 순수한 정국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BTS' LIVE 'BTS'


V LIVE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