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석달 만에 별풍선으로 번 돈 '5천 7백만원' 잃은 아프리카 BJ 아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지난 3월쯤 코인에 손을 댄 BJ 아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 1억원어치를 구매했는데, 하락장이 계속되면서 손실이 6천만원에 이른 것.


지난 19일 아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코인으로만 6천만원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아윤은 지난 3월부터 본격 코인에 손을 댔는데, 1천 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나서부터는 점차 투자 금액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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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윤이 공개한 지난달 코인 수익률 / 아프리카TV


그러나 최근 연일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손실이 커졌고, 그의 평가 손익은 매일 파란색을 유지했다.


지난달 말 2천만원의 손실을 보더니, 이날 방송 기준 5,786만 6,764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후 그가 보유한 코인의 시세는 더 떨어져 손실액은 최소 6천만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윤은 20일 유튜브에도 "-6000만원..비트코인 환불해주세요"라는 영상을 올려 최근 손실액 규모를 알리기도 했다.


다만 아윤의 수입을 고려하면, 큰 손실이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아윤은 5월 한달에만 별풍선 31만 5천여개를 받았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3150만원이다. 수수료를 제외하더라도 석 달이면 충분히 벌 수 있는 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6yoon2'


코인 광풍에 희생을 당한 피해자는 아윤만이 아니다.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잇단 악재에 털썩 주저앉았다.


21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36분 기준 5011만5000원에 거래됐다. 최저 420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지난달 14일 사상 최고가(8148만원)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 빗썸에서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344만원선에서 거래됐다. 지난 12일 고점(535만8000원)보다 36%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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