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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은 지 2달밖에 안 됐는데 '리즈 시절' 미모로 레드카펫 선 엠마 스톤 근황

배우 엠마 스톤이 출산 2개월 만에 완벽한 모습으로 시사회에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stoneoffl'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 속 악녀 크루엘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배우 엠마 스톤(32).


엠마 스톤은 매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 능력과 완벽한 미모를 보여주며 팬들을 대거 입덕 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엄마가 된 엠마 스톤이 출산 2개월 만에 완벽한 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엠마 스톤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mmastoneoffl'


엠마 스톤은 미국 TV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았던 데이브 맥커리와 지난해 9월 결혼한 후 올해 3월 1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첫아이를 출산했다.


몸조리를 하며 짧은 휴식기를 보낸 후 2개월 만에 영화 '크루엘라'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엠마 스톤은 시크한 블랙 루이비통 수트에 긴 금발을 휘날리며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최근 아이를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여전히 아름다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 역시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stoneoffl'


또한 화사하고 편안해 보이는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감탄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 같은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아이 낳은 거 맞냐,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결혼, 출산 다 언제 한거냐", "진짜 여신이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영화 '크루엘라'는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