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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함께 하고파 숏보드에 아내 굴욕짤(?) 대문짝만하게 새긴 '리얼 사랑꾼'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서핑보드에 아내 얼굴을 넣으며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 사진을 넣은 숏보드를 인증했다.


1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 첫 숏보드가 생겼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이 숏보드에 아내의 얼굴을 새겼다. 이어 유세윤은 '#물의수호신 #물의정령 #날지켜주실거야 #살아계신분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세윤이 숏보드에 새긴 아내의 얼굴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 과거 굴욕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유세윤은 아내의 숏보드에 새겨진 아내를 바라보고 경건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신나게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물 위에 뜬 채로 보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는 사진은 폭소를 자아냈다.


아내의 모습이 담긴 보드로 다양한 사진을 찍은 유세윤은 무언가 미안했던지 보드를 꼭 안고 무릎을 꿇은 사진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평소 서핑이 취미인 유세윤은 지난해 밥상으로 서핑을 타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동공 지진 일게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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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