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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분들 인생 업적"···오현민이 밝힌 '지니어스 속편' 제작 무산된 이유

웹 예능 '머니 게임'의 상금 배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출연진을 향한 비난 수위가 심각하다.

전형주 기자
입력 2021.05.16 22:54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웹 예능 '머니 게임'의 상금 배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출연진을 향한 비난 수위가 심각하다.


이런 가운데, 'tvN '더 지니어스' 출신 오현민의 지난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 지니어스' 속편이 제작되지 않는 이유로 그가 '과몰입'을 언급해서다.


오현민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생방송 도중 '더 지니어스 속편'이 제작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가 꼽은 가장 큰 이유는 방송에 대한 과몰입이었다. 출연자에 대한 심각한 비난이 결국 방송 제작을 어렵게 했다는 지적이다.


인사이트YouTube


오현민은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 더 이상 제작되지 못한 것에 대해 여러분이 크게 일조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욕하셨던 분들, 출연자들을 심하게 비난하고. 지금까지 욕하고 있는 그분들, 당신들 때문에 지니어스가 더이상 못 나온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게 본인들의 가장 큰 업적일 수 있다"며 "당연히 출연자들을 욕할 수 있고 싫어할 수 있는데, 정도라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오현민의 발언은 최근 머니게임 일부 출연진이 심각한 비난에 시달리면서 다시 소환됐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머니게임은 15일 종영했으나, 우승자 이루리와 니갸르가 상금을 퇴소자와 나눠 가져 논란이 됐다. 앞서 전기와 파이의 갈등 역시 젠더 갈등으로 비화하며 출연진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으로 이어졌다.


특히 파이는 16일 엿새째 이어진 악플로 인해 참여하고 있던 e-스포츠 대회에서 자진 하차하기도 했다. 


한편 오현민은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다. tvN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었고 시즌4에서 TOP3까지 가는 활약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4'가 종영하던 지난 9월에는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 둥지를 잡고 연예계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