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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우승자' 이루리가 직접 밝힌 탈락자들과 'n빵' 한 상금 액수

머니게임 우승자들이 파이와 육지담에게 각각 3천만원, 박준형에게 2천만원씩 나눠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트위치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웹 예능 '머니 게임'의 결말은 n빵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니갸르와 이루리가 일부 퇴소자, 탈락자와 상금을 나눴다. 파이와 육지담 니갸르가 각각 3천만원, 이루리와 박준형은 2천만원씩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이루리는 트위치TV를 통해 공혁준, 가오가이, 전기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넷은 머니 게임을 함께 보며 촬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유일한 생존 인물인 이루리는 머니 게임이 n분의 1로 끝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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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의 발언 가운데, 참가자가 나눠가진 액수를 말한 대목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이루리는 "전 2번(육지담), 파이 언니, 8번(니갸르) 언니가 3천만원, 저와 3번 오빠(박준형)가 2천만원씩 나눠 가졌다"고 말했다.


다만 이루리가 밝힌 액수가 정확한 건 아니다. 천만원 단위로 끊어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니갸르는 이날 방송에서 총 3,25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루리의 발언에 대한 시청장의 반응은 비판 일색이었다. 탈락자와 퇴소자에게 상금을 나눠주는 건 애초 머니 게임의 룰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머니게임은 매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왔다. 최종화인 8화는 공개 하루 만인 16일 오전 7시 기준 327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