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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 6천만원 받는 '머니게임'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영상)

상금을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던 '머니게임'의 최종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매 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머니게임' 최종 우승자가 베일을 벗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는 '머니게임'의 최종화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6번 차가자 파이가 자진 퇴소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9일 차 오후 파이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는데 거짓말을 하고, 떨어트리고 이런 거에 대한 (압박이) 컸던 거 같다"며 퇴소를 결정한 이류를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박준형, 산범, 이루리, 니갸르는 파이가 자진 퇴소를 한 배경을 몰랐기에 혼란스러워했다.


10일 차 투표에서 산범과 박준형은 약속대로 자신을 투표했지만 이루리, 니갸르는 산범을 선택했고 결국 산범이 탈락했다.


박준형에게 이루리와 니갸르는 솔직하게 산범을 탈락시켰다고 털어놨고 탈락시키는 대신 2천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자신도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박준형은 결국 이루리와 니갸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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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박준형과 이루리, 니갸르는 11일 차 투표에 결국 박준형에게 몰표를 줬고 박준형은 탈락했다.


마침내 14일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최종 우승자는 바로 이루리와 니갸르가 됐다.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듯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눈물을 터트렸다. 최종 잔여 상금은 1억 6천여만원이었다.


우승자가 2명이기에 상금 절반과 기타 소득세금을 제하고 7천5백여만원이 이루리와 니갸르에게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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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YouTube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