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 유재석한테 답장 '일주일' 늦게 했다고 욕 먹자 이영지가 SNS에 올린 글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문자 답장 스타일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변에 의외로 많은 카카오톡 답장 스타일 (feat.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라는 글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배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상대적인 법. 나는 오히려 의식하고 일부로 답장을 안 한다기보다는 뭐라고 답장하면 더 좋은 대답을 보낼 수 있을까를 내내 고민하다 보니 최적의 타이밍을 놓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그런 자신의 행동에 항상 뒤늦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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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그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며 "자주 미련해지는 제 답장 속도에도 따듯한 양해와 함께 곁에 남아주시는 모든 지인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자신과 연락을 주고받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칭한 이영지는 자신이 더 노력하겠다며 지인들에게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KBS2 '컴백홈' 7회 선공개 영상에서 방송인 유재석은 이영지에게 보낸 문자 답장이 일주일 만에 왔다는 일화를 밝혔다. 


개그맨 이용진도 "저는 3일 만에 왔다"라고 보태자, 이영지는 "선배님 이걸 방송에서 이야기하시네. 이럴 줄 알았으면 답장 빨리 할 걸 그랬다"라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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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컴백홈'


이영지는 "내가 답장을 안 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문방구에서 유재석 선배님 사진을 보고 찍어서 보내려고 하다가 답장하지 않은 문자를 발견했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연예계 대선배인 유재석이 이모티콘으로 문자를 보내는데 답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유쾌한 장면이었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영지가 연락을 먼저 건넨 두 사람에게 답장을 며칠이나 늦게 한 건 배려가 아닌 것 같다는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이며, 서로 기분 안 나쁘면 되지 않냐"라고 반박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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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컴백홈'


※ 관련 영상은 1분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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