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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태양♥민효린 부부 '임신'한거 같다고 추측하고 있는 이유

2018년 2월 결혼한 태양, 민효린이 2세를 가졌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 두 사람이 최근 2세를 가진거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귀욥"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모양의 석고상 사진을 올렸다.


민효린은 이어 '아기'와 '젖병'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를 본 국내 및 해외 팬들은 '아기 갖은 걸 은근히 티 내는거 아니냐'고 궁금해했고, 일부 팬들은 그의 SNS에 축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하지만 관심이 부담됐는지 민효린이 말없이 '아기'와 '젖병' 이모티콘을 삭제한 후 다른 이모티콘으로 교체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태양을 처음 만났다.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키스신과 배드신을 찍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 시절 태양은 민효린이 첫사랑이자 뮤즈라며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ungbae__'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