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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비싼 640억짜리 '블루 다이아몬드' (사진)

오는 11월 11일 소더비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할 경매에 나오는 '블루 다이아몬드' 역대 최고 낙찰가가 예상돼 화제다.

 

오는 11월 11일 소더비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할 경매에 나오는 '블루 다이아몬드' 역대 최고 낙찰가가 예상돼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나오는 '블루 문(Blue Moo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블루 다이아몬드가 사상 최고가 5500만 달러(한화 약 640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발견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블루 문'은 원석 자체만으로도 2560만 달러(한화 297억원)에 팔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9.6캐럿의 원석을 6개월 간 투명도와 영롱한 색채에 중점을 두고 가공한 끝에 푸른빛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블루 문은 이번에 진행될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역대 최고 낙찰가는 지난 2010년 4600만 달러(한화 약 534억원)에 팔린 핑크 다이아몬드(Graff Pink)다.

 

Via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