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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티라미수, 무가당 키토제닉 티라미수 와디즈 3차 앵콜 오픈

합정역 티라미수 맛집 '마담티라미수'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 3차 앵콜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담티라미수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합정역 티라미수 맛집 '마담티라미수'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 3차 앵콜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담티라미수'의 3차 와디즈 앵콜 펀딩은 지난 2차 오픈 당시 선보인 건강하게 달콤한 무가당 티라미수에 이어 무가당과 키토제닉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돌아왔다. 배송지역도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 외 전국 지역으로 확대했다.


계절 특성에 맞게 가장 신선한 티라미수를 제공하는 마담티라미수는 이번 3차 와디즈 오픈을 통해 '맛있는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 제로인 라칸토를 사용한 무가당 티라미수 4가지 맛(오리지날, 체리, 말차, 흑임자 티라미수)을 선보인다. 


칼로리 제로인 식재료 라칸토는 사탕수수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나한과 열매 엑기스와 옥수수 발효로 얻어낸 에리스톨을 혼합하여 만든 순수감미료다.


마담티라미수는 이번 펀딩을 앞두고 '탄수화물' 걱정 없이 더 마음 편히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탄수화물을 63% 줄이고 지방 함량을 높인 '키토제닉 티라미수'를 개발하여 추가했다. 


마담티라미수가 키토제닉 비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기존 통밀시트 대신 아몬드시트를 사용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함량이 높은 엄선된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키토제닉 식단의 기본인 '방탄커피'를 사용한다.


티라미수 전문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합정역 마담티라미수는 그동안 새로운 메뉴개발과 '재료'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티라미수의 기본이 되는 마스카포네 치즈는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밀라'(Mila) 제품만을 사용해 입자의 밀도가 높아 부드럽고 진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이는 탄력있는 식감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성향을 고려했다.


마담티라미수의 티라미수를 덮는 코코아 파우더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제품을 사용했으며, 커피는 커피마니아들이 사랑하는 로스터리카페 '앤트러사이트'의 원두를 공수했다. 또한 마담티라미수 합정 매장에는 '오리지널 티라미수' 외에도 색다른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다.


마담티라미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해썹(HACCP)시스템을 갖춘 제조시설을 마련하고 MOU를 맺은 네이처샵과 티라미수 전문 브랜드로 온라인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담 티라미수 관계자는 "마담티라미수는 안전하고 건강하며, 맛있는 티라미수 개발과 제조에 더욱 집중하고 네이처샵은 마케팅과 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라며 "지난 2차 와디즈 오픈에 이어 이번 3차 와디즈 펀딩 오픈을 계기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담 티라미수의 맛있는 메뉴를 전국의 다양한 소비자들이 즐겁게 맛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