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그루트"…로켓 라쿤이 하드캐리하는 마블 영화 '가오갤3' 2023년 5월 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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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엠 그루트!!"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며 전 세계 덕후들을 사로잡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친구들이 돌아온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뽐내는 환상의 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개봉일이 마침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마블 스튜디오가 공개한 영화 라인업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이하 가오갤3)'의 개봉일은 2023년 5월 5일이다.


인사이트Twitter 'JamesGunn'


앞서 지난 4월 '가오갤3'의 제임스 건 감독은 3편 촬영이 언제쯤 시작되냐는 팬의 질문에 "올해"라고 답하며 제작 시작을 알렸다.


바로 전작인 '가오갤2'가 2017년에 개봉한 이후로 무려 4년 만에 3편 촬영이 시작된 것이다.


'가오갤3'의 촬영과 개봉이 모두 연기된 이유는 제임스 건 감독이 불미스러운 일로 디즈니에서 퇴출됐다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해고 당시 DC로 넘어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제작하고 다시 본업(?)으로 복귀한 제임스 건 감독의 '가오갤3' 제작 소식에 수많은 팬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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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개봉 확정 소식과 더불어 제임스 건 감독이 과거 한 인터뷰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제임스 건 감독은 "로켓 라쿤이 다음 가오갤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라쿤의 등에 있는 상처들은 다 내가 이전부터 계획한 것"이라며 로켓 라쿤의 트라우마가 다뤄질 것을 예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가오갤3에서 주인공 한 명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대형 스포를 날리기도 했다.


최근 '가오갤'에서 드랙스를 연기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는 '가오갤3'를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건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아닌 드랙스는 상상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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