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의 상식을 뒤집다! '푸라닭 푸레스트' 라인업 론칭 및 신메뉴 출시

푸라닭 치킨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담백하고 쫄깃하면서도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닭가슴살 메뉴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14일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이 닭가슴살의 상식을 뒤집은 프리미엄 닭가슴살 메뉴 라인업 '푸레스트'를 론칭했다.

푸라닭 치킨

푸레스트는 푸라닭, 프리미엄(Premium)의 P와 닭가슴살(Chicken Breast)의 합성어로 닭가슴살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 라인업을 뜻한다.

푸레스트 라인업의 첫 번째 메뉴로 '텐더 치바로우' 3종이 정식 출시됐다.

'텐더 치바로우'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쫄깃한 찹쌀피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꿔바로우다.

닭가슴살인데도 예상외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겉은 바삭 쫀득해 여태까지 닭가슴살 요리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새로움이 있다는 평이다.

텐더 치바로우는 푸라닭 치킨의 특제 소스 중 '매드 갈릭 소스', '달콤 양념 소스', '악마 소스'를 활용해 각각 '텐더 치바로우(매드 갈릭)', '텐더 치바로우(달콤 양념)', '텐더 치바로우(악마)'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푸라닭 치킨

매드 갈릭은 한 입 베어 물면 곧바로 느껴지는 향긋한 마늘향과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인기 메뉴로 꼽힌다.

푸라닭 치킨

달콤 양념은 가정의 달인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다. 아이들 입맛을 저격하는 최강의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푸라닭 치킨

맵부심이 강하다면 악마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알싸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소스가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줄 것이다.

푸라닭 치킨

텐더 치바로우와 함께 '치밥'의 판도를 바꿀 '푸라이스' 메뉴도 추가됐다.

이는 '마요 치킨' 열풍의 원조인 푸라닭 치킨의 시그니처 '고추마요 치킨' 소스로 즐기는 컵밥 메뉴이며, 컵밥은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다.

푸라닭 치킨

고추마요 소스, 즉석밥과 함께 부드러운 에그스크램블, 짭쪼롬한 돈장조림, 햄토핑으로 구성돼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남은 치킨을 찢어 푸라이스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맛과 건강 모두를 잡고 싶은 이가 있다면 지금 푸라닭 치킨 매장으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