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SSG 랜더스 선수 전원에게 슬리퍼를 선물한 이유

골스튜디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영입되자마자 동료들과 큰 사랑을 나눴다.

지난 6일,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스튜디오는 추신수 선수의 '긴급 SOS'에 응해 1, 2군 선수단 전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골스튜디오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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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수들이 후원받은 골스튜디오의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의 피로회복을 돕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리커버리 슬리퍼다.

 추신수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으로, 평소 본인이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한 제품만 광고하기로 유명한 추신수가 2주간 착용해본 후 광고 모델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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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현재도 라커룸과 클럽하우스, 집 등 주요 동선 곳곳에 5개의 '그래비티밸런스'를 두고 착용 중으로, 착용 전후를 비교했을 때 발의 피로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뛰고 있는 SSG 랜더스 선수단 모두에게 슬리퍼를 선물하여 발의 피로 회복 효과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골스튜디오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선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골스튜디오는 SSG 랜더스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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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과 관련해 추신수 선수는 "그래비티 밸런스는 신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발이 편안한 '슬리퍼계의 신세계'였다. 스파이크화를 오래 신고 있어서 항상 발이 피로할 수밖에 없는 동료 선수들에게도 편안함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SSG 랜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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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가 흠뻑 빠진 마성의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는 일반적으로 푹신한 다른 슬리퍼와 달리 특허를 출원한 이중구조의 단단한 미드솔과 푹신한 아웃솔의 조합이 특징이다.

단단한 미드솔은 발 아치를 받쳐줘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뿐만 아니라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또 해당 제품의 아웃솔은 체중의 2~5배에 달하는 하중과 지면의 충격이 발에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설계되어 단단한 미드솔과 함께 '황금비율'의 이중구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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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발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그래비티밸런스의 효과는 격렬한 운동을 매일 마주하는 프로 선수들 뿐만 아니라, 오래 서서 일하는 직장인부터 슬리퍼를 즐겨 신는 학생까지 그 효과를 입증하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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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로 선정된 국내 최고 족부 족관절 전문의 중 한 사람인 서상교 SNU 대표원장 역시 '그래비티밸런스' 슬리퍼를 언급한 바 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이 닿는 미드솔은 아치를 받쳐주고 뒤꿈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지면과 닿는 아웃솔은 쿠션 역할을 해서 충격완화에 도움을 주는 여태껏 본 적 없는 이중구조의 슬리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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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과 같은 발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뿐 만 아니라, 평발이 진행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비티밸런스와 같은 제품으로 꾸준히 아치를 관리해주면 근육 성장과 바른 자세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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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극찬한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는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골스튜디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 회원 가입 쿠폰 5천 포인트와 함께, 프로모션 코드 'CHOO17' 입력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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