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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20대 강동원' 느낌나 팬심 갈기갈기 찢어버린 김영대 근황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강동원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언더커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영대가 강동원을 빼다 박은 비주얼을 과시해 여심을 홀렸다.


최근 김영대는 JTBC '언더커버'에 과거 전대협 의장 김태열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긴 머리카락을 연출하고자 가발을 쓴 김영대의 모습은 그 시절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대학생들을 떠올리게 했다.


김영대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설파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언더커버'


특히 그가 비장한 눈빛과 목소리로 "때리지 마라! 짓밟지 마라! 죽이지 마라!"를 선창하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밀도 높은 연기력 못지않게 화제가 된 건 김영대의 '남신' 비주얼이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김영대를 볼 때마다 강동원 20대 시절이 생각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언더커버'


실제로 김영대는 데뷔 초반부터 '리틀 강동원', '제2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영대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감사하게 생각하나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저의 연기적인 부분이 더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SBS '펜트하우스3' 촬영에 한창이다.


인사이트JTBC '언더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