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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스타킹 같은 '500만원'짜리 명품 부츠 신은 '소녀시대' 수영 근황 (사진)

언제나 세련된 모습을 보여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소녀시대 수영이 최근 아찔한 '하의실종 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언제나 세련된 모습을 보여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소녀시대 수영이 최근 아찔한 '하의실종 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9일 수영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수영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이날 레드 카펫에 등장한 수영은 흰색 재킷 드레스에 망사 스타킹을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구두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그가 착용한 옷은 229만 원짜리 '제이백 쿠튀르'의 실크 재킷 드레스다.


수영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구두는 '지미추'의 크리스탈 장식 오버 니 부츠로 492만 원짜리다.


해당 구두는 다리가 얇고 길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렵지만, 수영은 남다른 신체비율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불렀다.


수영은 여기에 앞머리를 살짝 내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볼드한 반지와 작은 이어링을 착용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많은 이들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과감한 룩을 자신감 넘치게 보여준 수영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수영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5편의 작품이 본선에 오른 한국단편경쟁 부문을 심사한다.


지난 29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