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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어제(2일) 공개해 팬들 심장 터지게 한 '몰리❤' 사진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 몰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 몰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이들은 "믿을 수 없다", "이게 말이 되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몰리가 이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2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리와 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_silverstone_____'


사진 속 박은석은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으며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몰리가 있다.


몰리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박은석 편에 처음 얼굴을 알렸던 녀석은 당시의 귀엽기만 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어느새 듬직하게 성장했다.


당시 몰리는 골른 리트리버의 성장 전 조그맣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아프게 한 바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골든 리트리버 그 자체가 돼버린 몰리를 본 팬들은 "너무 듬직하다", "이래서 다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하나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 1, 2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에서 영역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시즌 2 마지막 장면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시즌 3에서 어떤 반전을 써낼지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_silverstone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