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비 지원받는 영상에 '움짤' 무단 사용하고 논란 일은 유튜버 기몽초

인사이트YouTube '기몽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기몽초가 영상 제작비를 지원받는 영상에 타인이 만든 '움짤'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음악 유튜버 기몽초는 팝송 가사번역영상을 주 콘텐츠로 올리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올리는 영상들의 제작비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보정한 사진을 워터마크도 지운 채 무단으로 영상에 사용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특히 한 누리꾼은 기몽초 채널 댓글에 "여기에 나온 움짤을 보정한 사람인데, 상업적으로 금지한 짤이 무단으로 사용돼 댓글 남긴다"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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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기몽초'


그러자 기몽초는 최근 게시물 댓글을 통해 "해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유명한 움짤을 사용했는데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유료광고에 움짤 사용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직접 다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움짤을 제작하신 원제작자분들이 메일 주시면 따로 정중하게 사과드리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기몽초는 채널 운영을 3년 간 했지만 유료 광고를 받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아 미숙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기몽초의 사과로 논란은 일단락된 듯 보이나, 그를 응원하던 누리꾼은 "양심 없다", "피해자가 등판하기 전에 사과해야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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