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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등학교 교복 입고 싸이월드 '얼짱' 시절 그대로 재현한 '31살' 강민경 (사진)

강민경이 교복을 입고 과거 '얼짱' 시절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과거 싸이월드 '얼짱'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난 1일 강민경(31)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다비치 멤버 이해리(36)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두 사람은 데뷔 전 노래방을 찾은 여고생 콘셉트로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교복을 입고 분홍색 머리띠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그는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걍밍경'


다비치는 교복을 입은 자신들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던 초반과 달리 점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강민경은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이해리를 향해 "고등학생처럼 좀 해봐"라며 나무랐고, 이해리는 "기억이 안 나"라고 답해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과거 강민경의 고등학교 '얼짱'시절을 소환했다. 


강민경이 고등학교 재학 중 머리를 묶고 머리띠를 한 채 찍어 올린 사진은 누리꾼 사이에서 일명 '레전드 사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학생이었던 강민경은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 전국 남학생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강민경의 교복 사진은 '얼짱'을 아는 세대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정도로 유명했다. 


변한 것 하나 없이 10년 넘게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한 강민경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YouTube '걍밍경'


YouTube '걍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