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퇴소시키려 비흡연자들 상대로 본격 이간질 시작한 '머니게임' 초밥 빌런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머니게임' 3번 참가자 박준형이 공혁준을 퇴소시키기 위한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참가자들 사이를 오가며 공혁준을 고립시키는 그의 모습은 전날(30일) 공개된 머니게임 3화에서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5번 참가자 이루리를 불러 방으로 데려갔다. 그는 여성 참가자들 중에 흡연자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혁준은 (담배를) 못 참겠다는데, 우리가 끊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루리에게 "여자들이 담배 냄새가 너무 싫다, 안 피우면 안 되겠느냐, 이런 식으로 몰아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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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혁준을 퇴소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한 말이었지만, 박준형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1번을 퇴소시키자는 게 아니라, 담배를 끊게 만들자는 것"이라며 "만약에 못 버티면 나갈 테고, 그러면 우리 상금이 조금 올라간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육지담에게도 비슷한 말을 했다.


그는 "지금 1번이 담배가 없으면 죽으려고 한다"면서 "나랑 7번은 어떻게든 담배를 참아 볼 테니까 여자들이 (공혁준) 담배를 못 피우게 만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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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이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되묻자, 박준형은 "담배 싫지 않느냐"며 "이건 다 좋자고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런 후 박준형은 여성 참가자들을 모아 놓고 공혁준이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자는 이야기를 또 늘어놨다.


공혁준이 담배에 약하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걸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지만 박준형은 "다 우리 좋자고 하는 것"이라며 이들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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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맞춘 후엔 공혁준을 불렀다. 박준형과 여성 참가자들은 "담배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다"면서 공혁준에게 하루에 피우는 담배 갯수를 정하자고 제안했다.


공혁준은 "개인 금액으로 사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다소 불쾌해했지만, 참가자들 앞에서는 금연 여부에 대해 하루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박준형은 "나만 나쁜 놈이 된 것 같다"며 "담배 끊으면 좋은 것 아닌가"라고 혼잣말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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