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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포스로 유명하지만 화장 지우면 '순둥이' 그 자체인 브아걸 미료 (사진)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평소 '센 언니' 이미지와 다르게 청초한 생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ryoakajohoney'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미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pen-minded. 90%"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민낯인 듯 보였지만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미료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과거 '센 언니', '걸크러시' 콘셉트로 음원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ryoakajohoney'


당시 미료는 진한 아치형 눈썹과 길게 뺀 아이라이너, 풍성한 속눈썹 등 진한 메이크업을 즐겨 했다.


'센 언니' 이미지의 미료였지만, 해당 사진 속 미료는 '순둥이' 그 자체다.


반전 민낯을 가진 미료에게 팬들은 "안경을 쓰고도 눈이 정말 크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반전 매력! 생얼도 너무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료는 2000년 허니패밀리로 랩을 시작해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다가와서'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오아시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인사이트bnt


인사이트미스틱스토리(에이팝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