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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여신'인 러블리즈 미주가 남자들에 고백했을 때 계속 '차인' 이유

러블리즈의 미주가 너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 과거에 남자에게 많이 차였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가 과거 남자에게 많이 차여봤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미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같은 반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씁쓸한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미주에게 "남자에게 차여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lvlz8'


미주는 "차여본 적도, 차본 적도 있다. (과거에) 많이 차였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미주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고백하는 스타일인지 궁금해했다. 


미주는 "저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부담스러우니 차인다. 많이 차여봤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미주가 많이 차여봤다는 말에 모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lvlz8'


걸그룹이라 자칫 부끄러울 수도 있는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미주에게 청취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미주는 "(이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또 나오니 남자친구랑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기분이다"라며 엉뚱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미주는 오는 5월 공개를 앞둔 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최근 tvN '식스센스 시즌2' 촬영을 돌입했다. 


인사이트Facebook 'lvlz8'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