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가상현실 '플레이스테이션 VR' 화제 (영상)
게임회사 소니가 지난해부터 진행하던 가상현실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플레이스테이션 VR'로 확정했다.
via IGN / Youtube
게임회사 소니가 지난해부터 진행하던 가상현실 콘솔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확정 지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소니는 도쿄 게임쇼를 앞두고 현재 개발 중에 있는 가상현실 기기의 정식 명칭을 '플레이스테이션 VR'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니는 지난해 '모피어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VR' 개발을 시작해 왔으며 머리에 써서 착용하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방식을 채택했다.
소니는 '단간론파', '씨프', '파이널 판타지', '아쿠에리온'등 인기작들을 '플레이스테이션 VR' 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 VR'의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via Sony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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