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베이지 색감에 꽃잎 미니백까지 달려 러블리함 폭발하는 '루이비통' 신상 가방

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새로운 데일리 백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하자.

'3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백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튼튼한 내구성과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통통 튀는 색상으로 출시되자마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백'에 등극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루이비통의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Multi-pochette-accessoir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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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여리여리한 색감이 매력적인 이 백은 캔버스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탈착 가능한 라운드 지퍼형 동전 지갑과 미니 포쉐트 악세수아, 포쉐트 악세수아 3개가 만난 가방이다.

모노그램이 크게 박힌 가방 디자인이 흰 티, 청바지 등의 가벼운 스타일링에도 포인트가 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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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거나 어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골드 체인이 있어 크로스로도, 토트백으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피'들은 탈부착이 가능한 동전 지갑이 최대 장점이라며 립스틱, 현금 등을 그때그때 꺼내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흔하지 않은 핑크 베이지 색감이 당신의 러블리함을 극대화해줄 테다. 올봄 데일리 백을 찾고 있었다면 이 가방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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