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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버너에 컵라면, 라디에이터에 이불 올려놔"···논란 된 '머니게임' 육지담의 안전불감증

래퍼 육지담이 '머니게임'에 나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육지담이 '머니게임'에 나와 한 행동이 일부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4일 유튜버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버티면 하루 3500만원, 당신은 버틸 수 있습니까? 머니게임 EP1'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공형준, 빅현배, 박준형, 논리왕전기, 이루리, 파이, 가오가이, 니갸르 총 8명의 참가자들이 14일간 세트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1화에는 빅현배가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되고 그 자리에 육지담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오후 느즈막히 일어난 육지담은 물품 창구로 전달된 냉동식품을 먹기 위해 가스버너를 찾았다.


육지담이 밥을 먹기 위해 준비하는 사이, 라디에이터 위에는 그가 놓은 이불이 올려져 있었다. 이는 화재의 위험이 있어 영상을 보던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육지담은 일회용 컵라면을 그대로 가스 버너 위에 올려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역대급 빌런이다", "너무 위험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이 나올때 제작진은 하단 자막을 통해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를 넣었다.


인사이트YouTube '진용진'


YouTube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