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스크 속 청정미소 활짝 전하러 온 한정판 '테라 X 스마일리'
침체된 분위기를 업 시켜줄 특별한 콜라보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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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금방 사그라질 줄 알았던 코로나19 상황이 일 년 넘게 장기화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와 분노를 느끼는 '코로나 레드'를 겪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과 우울을 느끼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만약 당신도 우울하고 답답하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이렇게 침체된 분위기를 업 시켜줄 특별한 콜라보 제품이 출시됐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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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라거 '테라'와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진 캐릭터 '스마일리'가 만난 'TERRA X SMILEY'가 그 주인공이다.
하이트진로가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4월 28일 한정판으로 출시한 'TERRA X SMILEY'는 침체된 분위기의 대한민국에 다시 청정한 웃음이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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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 X SMILEY'는 귀여운 패키지부터 눈길을 끈다.
테라의 초록색 패키지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마일리 캐릭터가 가득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스마일리들은 꽃과 함께 팡팡 터지는 듯한 모습인데, 이는 테라만의 강력한 리얼 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로 표현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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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한 '스마일리'는 1972년,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탄생한 세계 최초의 그래픽 이모티콘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깜짝 등장해 전 세계 10억 명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약 100개에 달하는 글로벌 탑 브랜드들과 컬래버 해 온 스마일리는 오는 2022년 탄생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을 웃게 한 스마일리가 이번에는 입안에서 탄산이 톡톡 터지는 청량감으로 테라와 함께 당신의 입가에 미소를 걸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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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조금씩 다가오며 더워지는 요즘, 답답한 마스크 속에 청정 미소를 선물해줄 '테라 X 스마일리'와 함께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쉽지만 한정판으로 판매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