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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는 사람 많다며 학창시절 '미술특기생'으로 받은 상장 공개한 구혜선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 시절 받은 다수의 상장을 올리며, 미술특기생이라는 자신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사람들을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구혜선이 미술특기생이었음을 의심하는 사람들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학창 시절 받은 다수의 상장을 공개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구혜선이 학창 시절 받은 다수의 상장을 볼 수 있었다. 연기, 노래, 연출, 작가, 음악에 이어 미술까지 잘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입증하는 사진이었다.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구혜선은 "학창 시절 미술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혜선은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다"라며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 기법으로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상금도 많이 받았다"라며 뿌듯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예술가 답네요", "천부적인 재능이네요"라며 구혜선의 재능에 칭찬의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총 25점의 그림을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섬세 그림'은 1점당 약 5천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구혜선은 지난달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개최했다.


구혜선은 오는 5월 4일부터 앙코르 전시를 개최하고, 같은 달 8일에는 'newage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YouTube '카카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