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실제 스캔 가능하게 만들어 대박 홍보 효과 낸 'QR코드' 드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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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수천 개의 드론이 중국 상하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는 일본 롤플레잉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중국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500개의 드론은 드론들은 게임 로고와 캐릭터로 바뀌다 순식간에 하나의 QR코드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게임 사이트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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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는 어딜가나 정보기술(IT) 기업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QR코드를 이용할 정도로 QR코드 소비문화가 활성화됐다.


메신저 앱에서 친구 등록을 하거나, 마트에서 계산할 때, 음식을 주문할 때도 사용된다. 심지어 구걸하는 이에게 돈을 줄 때도 QR코드를 이용한다고 한다.


비리비리는 중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QR코드를 하늘에 실시간으로 만들어 흥미를 유발했다. 게임 캐릭터와 웹사이트를 홍보하려는 목적이었다.


거대한 QR코드와 드론쇼의 만남에 시민들은 긍정적이다. 화려한 쇼를 감상할 수 있어 눈이 즐겁고 홍보 대상에도 흥미가 생긴다는 반응이다.


또한 즉석에서 QR코드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라고 평가했다. 독특한 드론 쇼에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봤으면",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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