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가락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핵달달한 맥날 '미니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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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스크림콘은 오랜 시간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한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디저트다.

저렴한 가격에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바삭 고소한 콘을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맥도날드의 독특한 아이스크림이 화제다.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선데 아이스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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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Goody25'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맥도날드의 '미니 선데 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다.

두 손가락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은 사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메뉴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도 크기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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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annaziwee', (우) Instagram'jacjac419'

작은 사이즈에도 기존의 부드럽고 달달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선데 아이스크림콘이 양이 적어 아쉬웠다면 미니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어도 좋겠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아 출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