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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쌈디 "양부도 양모처럼 똑같이 사형시켜야"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故 정인이 사건에 격분했다.

인사이트쌈디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故 정인이 사건에 격분했다.


지난 14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 구형...양부 징역 7년 6개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며 "둘 다 똑같이 사형시켜야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검찰은 정인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양모에게 '사형'을, 이를 방조한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쌈디는 양부의 형량에 불만을 제기하며 똑같이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이트쌈디 인스타그램


쌈디가 정인이 사건에 목소리를 높인 건 처음이 아니다.


정인이 사건이 처음 알려진 시기, 쌈디는 "살인죄 꼭 적용되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최근에도 정인이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아 오늘 그알 너무 슬프다. 아동학대는 사형시켜야 된다"라고 스토리를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쌈디는 지난 8일에도 이모 부부의 학대로 사망한 10살 조카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도 무조건 사형"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인사이트쌈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