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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진한 선 넘은(?) 화보 찍어 '펜트하우스' 팬들 멘붕오게 만든 김영대·한지현

'펜트하우스'에서 쌍둥이 남매를 연기했던 김영대와 한지현이 현실로 돌아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화보를 찍었다.

인사이트더블유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김영대와 한지현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속 남매가 아닌 커플(?) 케미를 발산해 화보를 찍었다.


지난 13일 패션 잡지 'W' (더블유) 공식 홈페이지에는 배우 김영대와 한지현의 화보가 선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와 한지현은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김영대 위에 누운 한지현은 한쪽 팔로 김영대의 어깨를 감쌌다. 김영대 역시 한지현의 배에 자신의 팔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펜트하우스'에서 남매였던 김영대와 한지현의 커플 포즈가 너무 낯설다"라고 반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jiji54'


인사이트Instagram 'youngdae0302'


김영대와 한지현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쌍둥이 남매 주석훈, 주석경 역을 연기했다.


극 중에서 둘은 서로를 아끼지만, 종종 까칠하게 행동해 '현실 남매'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화보에서 남매라고는 절대 보이지 않는 둘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남매끼리는 절대 저런 포즈 못한다",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커플 같다", "얼굴합 무슨 일이야. 둘 다 예쁘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대와 한지현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는 'W'(더블유) 5월 호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페이스북 캡처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