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구의 날' 맞아 그래픽 포인트 된 '친환경 반팔티' 출시한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경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최근 패션 업계에서도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이슈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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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과 스타일을 함께 살릴 수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친환경 반팔티 제품을 소개한다.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이는 21SS 시즌 반팔티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1SS 시즌 반팔티는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 등 모든 환경에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캠핑, 차박, 등산, 여행 등 다채로워진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일상에서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반팔티로 구성됐으며 그 중 '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슈퍼픽션 협업 라인'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 스타일 뿐만 아니라 지구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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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2종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에코 쿨 맥스 등 자연 친화적인 원단을 사용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활용한 소재로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고 경량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97%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에코 쿨 맥스는 활동 시 빠른 속도로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장점을 지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또한 21SS 시즌을 맞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 선보인 협업 라인에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춰 자연 친화적인 에코 쿨 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디스커버리만의 뉴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가방, 모자,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에코 소재를 적용해 토탈 캠핑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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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에서는 스캇, 프레디, 닉, 잭슨 등 슈퍼픽션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캐릭터 중 투박하고 거친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감성을 가진 프레디가 등장해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 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좌)Instagram 'danikang1'/(우)Instagram 'na.y.o.o.n'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21SS 반팔티 시리즈는 여름철 아웃도어와 일상 활동 속에서도 환경과 트렌디한 패션을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소재, 디자인 모두 고려해 기획된 반팔 티셔츠"라면서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디스커버리 21SS 반팔티 시리즈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일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좌)Instagram 'pila_jiwon '/(우)Instagram 'raw_j'

한편 디스커버리는 21SS 시즌 반팔티 시리즈를 출시하며 핫플레이스에서 디스커버리 티셔츠를 입고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