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하면서 나랏일 지적하는 유권자 향해 "완전 개XX"라고 상욕 날린 BJ 봉준

인사이트Afreeca TV '와꾸대장봉준'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BJ 봉준이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에 대해 다소 격한 표현을 쓰면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정치나 나라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봉준의 이 같은 지적은 지난 6일 아프리카TV를 통한 생방송 도중 나왔다.


그는 "투표 안 한 사람이 정치에 대해, 또는 나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진짜 XX 새끼"라며 "투표를 안 했다면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인사이트Afreeca TV '와꾸대장봉준'


그러면서 "투표 안했으면 나라가 어쩌니, 뭐가 어쩌니 X소리하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소 거친 표현을 쓰긴 했으나 기본권을 행사하지 않는 유권자에게 투표를 독려하려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 더구나 그의 팬 대부분은 정치 무관심층인 10·20대이기도 하다.


그의 발언에 달린 댓글 역시 대체로 "맞는 말"이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 누리꾼은 "맞는 말이다. 불평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부산시장의 중도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오후 9시 기준 평균 투표율은 6.2%로 집계됐다. 서울은 6.6%, 부산은 5.7%다.


지난해 21대 총선 투표율(8.0%)와 비교하면 1.8%P, 2018년 지방선거(7.7%)보다 1.5%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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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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