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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내 얼굴 마음에 안 들어 셀카 못 찍겠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망언(?)을 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세계 미남 1위에 빛나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망언(?)을 내뱉었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의 슈가, 제이홉, 뷔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미와 함께하는 티타임'이라는 제목의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주문을 받았고 뷔는 유차에이드, 슈가는 조리퐁라떼, 제이홉은 민트초코라떼를 만들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음료를 만들면서 멤버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이홉이 "태형 셀카 플리즈"라는 한 팬의 글을 읽자 뷔는 "셀카 안 찍은 지 6개월이 넘었다. '이거 찍어주세요' 할 때마다 찍고 저 혼자선 찍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예전에는 많이 찍지 않았냐고 슈가가 의아해하자 뷔는 "예전에는 셀카 장인이었다"고 너스레를 떤 뒤 "모르겠다, 이제 내 얼굴 보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하이브


뷔의 예상 못 한 답변에 제이홉은 "에이, 막말이에요?"라고 믿기지 않아 했고 뷔는 겸연쩍게 웃었다.


전 세계 여성 팬을 홀리며 뷔가 각종 세계미남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이러한 그의 발언은 많은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그럴 거면 얼굴 나 줘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실물이 너무 잘 생겨서 셀카가 다 못 담는다는 뜻 아닐까"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40분 4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