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개나리+분홍 벚꽃' 컬러 품어 봄 기운 만연한 '루이비통' 신상 스니커즈
어느새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는 완연한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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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ellertorre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느새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는 완연한 봄이 왔다.
삭막하게만 느껴졌던 거리는 노란 개나리들과 분홍빛 벚꽃들로 물들어 찰나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봄꽃을 그대로 품은 듯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루이비통 신상 스니커즈가 출시돼 패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kellertorrey'에는 막 피어난 봄꽃 같은 색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루이비통의 '타임 아웃 스니커즈' 착샷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루이비통 홈페이지
루이비통이 2021 여름 시즌을 노리고 선보인 '타임 아웃 스니커즈'는 그라디언트 효과를 준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을 음각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 바디에 콕콕 박힌 노란색과 분홍색을 입힌 모노그램 패턴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니커즈 겉장 부분에도 화이트 모노그램 플라워로 포인트를 주는 등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130만워에 판매 중이다.
루이비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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