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스포츠, 비시즌 상품 특가 스토어 명동1가점 단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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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분홍빛 벚꽃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는 요즘, 마음껏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

새 운동화 및 캐주얼 스포츠웨어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역대급 기회가 찾아왔다.

4일 유럽 최대 영국 신발ㆍ의류 멀티숍 브랜드 JD스포츠패션코리아(JD Sports Fashion Korea, 이하 JD스포츠)는 4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JD 명동1가점 단독으로, 비시즌 상품 특가 스토어로 한시적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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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반스 등 브랜드별 스테디셀러 제품과 함께, 매 시즌 신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명동점 스토어의 경우 현재 활력을 잃은 명동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근 직장인들 대상으로 출퇴근용, 홈웨어에 어울리는 운동화 및 캐주얼 스포츠웨어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신상품 외 특별 할인가로 제공될 상품들은 19~20년도에 출시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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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가 제품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먼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테디셀러 스니커즈 슈퍼스타가 기존 14만 9천 원에서 60% 할인된 5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봄 날씨에 가볍게 신기 좋은 레트로 스타일의 반스 스타일36은 정가 7만 5천 원에서 48% 할인된 3만 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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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의 경우 스포츠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 챔피온,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키르시, 더노스페이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대거 할인에 들어간다.

휠라의 루즈핏 크롭 기장 반팔 티셔츠는 무려 57% 할인된 1만 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사계절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나이키 에어 자켓 우먼스는 정가 10만 9천 원에서 50% 할인된 5만 5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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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제품 라인업은 2주 간격으로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JD스포츠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도 좋겠다.

이 외에도 주요 신상으로 뉴발란스와 JD스포츠 글로벌이 콜라보하여 출시한 327 단독 모델이 명동 및 주요 JD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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