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랐다", 역변 없는 해외 아역 스타 12인

via (좌) 영화 '포커하우스', (우) ChloeGMoretz / Instagram

서양인들은 16세를 넘기면서 골격이 급성장하는 등 신체적으로 많이 변화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사랑스러운 얼굴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던 아역 배우들이 커가면서 종종 이전의 모습을 잃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소위 '마(魔)의 16세'라고 불리는 시기를 무사히(?) 넘긴다면 어릴 때보다 더 빛나는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말 잘 자라준 해외 아역 스타 12인을 모아서 소개한다.

1. 토마스 생스터 (Thomas Sangster)​

via (좌) 영화 '러브 액츄얼리', (우) CGV 페이스북

2. 클로이 모레츠 (Chloe Moretz)

via (좌) 영화 '포커하우스', (우) ChloeGMoretz / Twitter​

​3.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via (좌)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우) GettyImages

4. 엠마 왓슨 (Emma Watson)

via (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우) CHANEL

5. 프레디 하이모어 (Freddie Highmore) 

via (좌)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우) A&E '베이츠 모텔'

6. 안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

via (좌)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우) annasophiarobb / Instragram​

​7. 매튜 루이스 (Matthew Lewis)

via (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우) GettyImages​​

8. 다코타 블루 리차드 (Dakota Blue Richards)​

via (좌) 영화 '문프린세스:문에이커의 비밀'​, (우) GettyImages​​​

9. 스캔다 케인즈 (Skandar Keynes)​​ 

via (좌) 영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우)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

10. 다코타 패닝 (Dakota Fanning)​

via (좌) 영화 '아이 앰 샘'​, (우) GettyImages​​​​

11. 로건 레먼 (Logan Lerman)

via (좌) 영화 '나비효과'​, (우) Oyster Magazine​​​​​​

12.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via (좌) 영화 '나 홀로 집에 3'​, (우) 영화 '돈 존'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