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청바지'에 맞춰 신으면 봄 여신 등극할 수 있는 나이키 스니커즈

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기온이 껑충 올라 어느새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은 봄이 왔다.

요즘 가볍게 신기 좋은 화사한 봄 스니커즈를 찾고 있는가.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올화이트'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의 '에어 포스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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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사이트 룩인(LooK in)에는 '올화이트' 디자인이 매력적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이 소개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대세의 흐름을 놓치지 않아 어느 룩에나 맞춰 입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특이점 없는 '올화이트' 디자인이지만 로고 로인트를 더해 세련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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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cm의 굽도 있어 키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볍게 신기 좋은 소재로 만들어져 봄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니트, 청바지 조합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데일리 스니커즈'로 딱이다.

새내기룩에도 좋고 데이트룩으로도 좋다는 장점도 있다. 봄을 맞아 '커플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이 신발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