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함소원 "10년 뒤 56살, 내가 제일 예쁠 것"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뒤 자신이 가장 예쁠 것"이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함소원이 팬과 소통하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감. 10년 후. 56살 (때) 내가 제일 예쁠 거다. 초음파 댄스 추고 자신감 있게. 우리 남은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이렉트 메시지로 팬과 대화한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한 팬은 함소원에게 "이번에 좋은 곳에 면접 보러 간다. 그동안 항상 안될 것 같아서 좋은 기회를 못 잡았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팬은 자신감을 얻고 싶은데 스스로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게 맞냐고 함소원에게 질문했다. 


이에 함소원은 "누가 더 뛰어나다, 대단하다는 그 사람이 노력했기 때문이다"라며 노력을 지속해나가는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한국, 중국에서 자신보다 예쁜 연예인은 많지만 그중 자신이 가장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그는 "나이 한 10년만 있어봐라. 56살일 때 누가 제일 예쁜지 나와보라고 해라. 적절하게 좋은 거 챙겨 먹고 매일 노력하는 (내가) 제일 예쁠 거다"라며 올해 46세인 자신의 10년 뒤를 언급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선보였다.


덧붙여 함소원은 "자신감은 가지려고 노력해서 갖는 것이 아니라 한 방울 한 방울, 하루하루가 쌓이면 그게 자신감이다"라고 팬에게 조언했다. 


한편 함소원은 자신의 SNS의 라이브 방송, 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