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스터드 푸딩에 커피 젤리 가득 담아 핵달달한 맥날 신상 '푸딩 젤리 프라페'

Instagram 'ailinmamacha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매번 독특한 메뉴를 출시해 맛잘알들을 놀라게 하는 맥도날드.

이번에는 봄을 맞아 달달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일본의 맥카페(McCafe)가 새롭게 출시한 '커피 젤리 푸딩 프라페'를 소개했다.

하얀 휘핑크림 위에 잘 익은 체리가 올라가 있는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커피 젤리 푸딩 프라페'는 지난 10일 봄을 맞아 맥도날드가 새롭게 출시한 기간 한정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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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젤리 큐브 / Instagram 'sweets.wanta'

Instagram 'toshihisa_oono'

이름 그대로 푸딩과 젤리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 음료는 감미롭고 진한 커스터드 푸딩과 적당히 씁쓸한 커피 젤리 큐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이 커피 젤리 큐브는 너무 달 수 있는 커스터드 푸딩의 맛을 중화시켜준다고.

그 위에는 달달 짭조름한 캐러멜 소스를 뿌려준 뒤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가득 둘렀다.

새빨간 체리가 마지막 화룡점정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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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ka_nyan126'

Instagram 'ramenburatamori'

이를 맛본 이들에 따르면 부드럽고 달달한 음료가 끌리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평이다.

'커피 젤리 푸딩 프라페'는 일본 전역 맥도날드 맥카페 바이 바리스타(McCafe by Barista)에서 490엔(한화 약 5,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