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나는 가수다' 출연한 유재환 (영상)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한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유재환 인스타그램
끊임없이 재발견되는 유재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나가수 현장평가단도 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유재환은 방청석에서 무대를 향해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당시 그는 '마리아'를 열창하는 서문탁에 감동했는지 연신 손뼉을 치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재환은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둔 그는 현재 피처링을 담당할 여성 보컬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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