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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비밀리에 영입한 '실물 끝판왕' 01년생 치어리더 비주얼

원주 DB에서 '승리 요정'으로 통한 그는 2021시즌 KBO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LG 트윈스팀에도 새롭게 합류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2uhan'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프로농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 치어리더가 프로야구계에도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벌써부터 야구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야구계 데뷔를 앞둔 주인공은 바로 우수한 치어리더. '우수하다'라는 뜻의 형용사가 아니라 이름이 '우수한'이다.


2001년생인 그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우승팀인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앳된 얼굴에 싱그러운 미소 그리고 길쭉한 팔다리까지 그야말로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2uhan'


원주 DB에서 '승리의 요정'으로 통한 우수한은 원주 DB에 이어 2021시즌 KBO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LG 트윈스팀에도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1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 (하트) #엘지트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LG트윈스 응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야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농구계를 강타한 여신급 미모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계에도 등장했다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싱그러운 미소 그리고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에 남성들은 "첫사랑 이미지가 떠오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2uhan'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해 가족과 경기장을 자주 찾았는데 경기를 볼때면 선수들 보다는 예쁜 언니들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날 SNS에 팔로우하고 있던 언니들의 게시물에 치어리더 모집 공고가 뜬걸보고 지원을 한게 계기가 돼 동경해오던 치어리더가 됐다고 한다.


이제 1년이 막 지난 신입 치어리더인 그는 인터뷰에서 "나만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치어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우수한이 합류한 LG 트윈스는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21 KBO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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