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살 빠지더니 '리즈 미모' 되찾은 장근석 근황
배우 장근석이 살이 빠지더니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살 빼고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근석은 데뷔하자마자 남자다우면서도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장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군대가기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SBS '스위치'를 촬영할 땐 전보다 살짝 통통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 전역하고 나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다시 리즈시절 미모로 돌아간 모습을 뽐냈다.
장근석은 전역 후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날렵해진 턱 선과 여전히 큰 눈망울을 자랑했다.
마치 동화 속을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후에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프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일본어로 된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해 5월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후 그는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