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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소식에 재조명되는 15년 전 '궁' 방영 당시 송지효 미모 수준

15년 전 '궁'에서 '레전드 미모'를 찍었던 배우 송지효가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MBC '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인기리에 종영했던 드라마 '궁'의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당시 '역대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지효가 주목받고 있다.


5일 박소희 작가의 인기 만화 '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재담미디어는 마제작사 그룹에이트와 '궁' 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 아래 왕세자인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고등학생인 여성 주인공의 혼인이 결정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만화다.


작품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로 탄생했다. 당시 드라마에는 배우 윤은혜와 주지훈, 송지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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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궁'


특히 당시 송지효는 매 장면마다 '레전드' 미모를 경신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당시 스물 다섯살이던 송지효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풋풋한 고등학생 민효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궁'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혜자는 이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는 그때도 예뻤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드라마 보다가 송지효 미모에 반했다는 그때 그 시절 송지효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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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