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서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하지만 본캐는 러블리 그 자체인 '세젤귀' 스타 6인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드라마에 흥미를 높이기 위해 빠져서는 안 되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주인공 옆에서 그를 괴롭히는 악랄한 '악역'이다.


드라마 캐릭터로만 본다면 평소에 말 걸기조차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데, 사실 극 중 악역을 연기한 배우들의 '본캐'(실제 모습)는 작품 속과 180도 다르다.


이 배우들이 드라마 메이킹 영상,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보여준 진짜 모습은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기만 하기 때문이다.


작품 속과 밖에서 각기 다른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 인기 작품에서 악역으로 나온 스타들 중심으로 함께 만나보자.


1. 김소연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2'에서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 타고난 '금수저' 천서진 역할을 맡았다.


김소연은 매 회차마다 소름돋는 표정과 대사로 시청자들을 오싹거리게 하지만 그의 실제 모습은 소녀와도 같다.


최근 공개된 '펜트하우스2' 메이킹 영상에는 엄기준, 윤종훈, 남편 이상우와 함께 촬영을 대기하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소연은 특별출연으로 촬영 현장에 온 이상우에게 엄기준과 윤종훈을 소개시켜줬다. 이상우의 모든 촬영이 끝나자 김소연은 "오빠 기다령~"이라며 콧소리 가득한 애교 멘트를 장착해 드라마 속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 한지현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한지현도 김소연과 함께 '펜트하우스2'에서 열연 중이다. 그는 영혼이 전혀 없는 차가운 고등학생 주석경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작품 속에선 매번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지현은 드라마 밖에선 웃음이 가득한 스물 여섯살 소녀였다.


한지현은 지난 2월 공개된 '펜트하우스' 픽션드라마 클립에서 "석경이는 그냥 예쁘게 태어난곤데"라고 KBS2 '쌈 마이웨이' 속 대사를 따라하는 등 귀여운 애교를 보여줬다. 


3. 김성오


인사이트tvN '루카 : 더 비기닝'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김성오는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김래원 분)를 쫓는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이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성오는 '루카 : 더 비기닝'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소름끼치는 표정 연기와 악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등꼴을 오싹하게 만들지만 그의 '본캐'는 드라마 속과 다르다.


김성오는 과거 영화 '성난황소' 홍보를 위해 마동석, 송지효와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효는 "선배님께선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되게 많으시다"라고 밝혔다.


4. 김재욱


인사이트OCN '보이스'


인사이트숲엔터테인먼트


김재욱은 평소 퇴페미 넘치는 분위기로 여심을 홀린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영된 OCN '보이스'에서 사이코패스 모태구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재욱의 '본캐' 또한 극 중 모습과 180도 다르다. 


김재욱이 출연한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보면 그는 촬영 중 두 손으로 '브이'를 지어보이기도 하고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코를 찡끗한채 미소 짓기도 한다.


5. 설인아


인사이트tvN '철인왕후'


인사이트SBS '런닝맨'


설인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철인왕후'에서 철종(김정현 분)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흑화한 조화진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작품 속에서는 시청자의 분노 버튼을 누를 정도로 미운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실제 설인아는 예능감과 애교를 모두 갖췄다.


과거 SBS '런닝맨'에 나온 설인아는 '김종국'으로 귀여운 삼행시를 선보여 삼촌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당시 설인아는 "(김)이 서리네 (종)국이 오빠 온기 때문인가 (국)이 오빠 나랑 짝꿍할꺼죠?"라고 말하며 김종국 팔짱을 끼고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6. 이홍내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이홍내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의 숙주 지청신 역을 맡아 연기했다.


작품 속에서는 소름끼치는 눈빛을 자랑한 이홍내지만 메이킹이나 인터뷰 영상 속 그의 모습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한 남자 배우였다.


이에 팬들은 이홍내에게 '샤이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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