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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데뷔 11년 만에 소속사 떠난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직접 알렸다.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가 현 소속사를 떠날 것임을 알렸다.


지난 2월 28일 김성규는 음성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계약 시즌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에서 김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언급했다.


김성규는 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


다른 멤버들도 곧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인피니트는 계속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김성규는 강조했다.


김성규는 홀로서기에 나서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직까지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다시 돌아와', 'BTD (Before The Dawn)',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Paradis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7년과 2019년 인피니트 멤버들은 두 차례 재계약을 했지만 멤버 호야가 팀을 탈퇴했으며 엘은 소속사를 떠났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9년 2월 디지털 싱글 '클락(CLOCK)'을 발매한 뒤 '군백기'를 갖고 있다.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